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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신마비란 무엇인가요?
반신마비는 신체의 한쪽, 즉 오른쪽 또는 왼쪽 팔과 다리에 동시에 마비 증상이 나타나는 상태를 말해요. 주로 뇌졸중(뇌경색, 뇌출혈), 뇌종양, 외상 등에 의해 발생해요.
반신마비가 생기면 걷기, 먹기, 옷 입기 등 기본적인 일상생활이 제한되며 장기적인 재활치료가 필요해요. 상태가 일정 기간 지속되면 장애등록 대상이 될 수 있어요.
📋 2025 반신마비 장애등급 기준
2025년 기준에서 반신마비는 ‘지체장애’ 또는 ‘뇌병변장애’로 등록 가능해요. 후유증이 6개월 이상 지속되고, 기능손실 정도에 따라 1급에서 6급으로 나눠져요.
- ✅ 상지(팔)와 하지(다리) 모두 마비된 경우 → 2급 또는 3급
- ✅ 상지 또는 하지 중 하나의 기능만 현저히 저하 → 5~6급
- ✅ 보행 불가 및 일상생활 전적 타인 의존 → 1~2급 대상
평가는 근력, 관절운동범위, 보행능력, 일상생활 동작(ADL) 중심으로 진행돼요. 진단서엔 구체적인 근력지수(MMT), 보조기구 사용 여부 등이 포함돼야 해요.
🎯 등급별 기능손실 구체 예시
| 장애등급 | 판정 기준 |
|---|---|
| 1급 | 전신 마비 수준 + 일상생활 전적 의존 |
| 2급 | 상·하지 마비로 보행 및 식사 불가 |
| 3급 | 보행기, 휠체어 없이는 이동 불가능 |
| 4급 | 지팡이 도움으로만 가능, 손 기능 저하 |
| 5급 | 경미한 기능 제한 있으나 독립 보행 가능 |
📚 실제 등급 등록 사례
사례 ① 65세 남성, 뇌출혈로 오른쪽 반신마비. 보행기 사용 없이는 이동 불가능. 장애등급 3급 판정.
사례 ② 58세 여성, 뇌경색 후 좌측 팔, 다리 근력 저하. 지팡이 보행 가능. 장애등급 4급 등록.
사례 ③ 70세 남성, 양하지 근력 0, 침대 생활, 식사·이동 전적 의존. 1급 등록 후 활동보조인 지원.
📂 진단서 및 등록절차
- 📄 재활의학과 또는 신경과 진단서 (지체/뇌병변 선택)
- 🧾 병원 진료기록, CT/MRI 결과 첨부
- 📋 보행 상태 및 근력(MMT) 수치 명시
- 🏢 주민센터 제출 → 국민연금공단 심사 → 결과 통보
💰 반신마비 등록 시 주요 혜택
- 💳 장애인복지카드 발급
- 💰 장애연금 및 치료비 감면
- 🧾 교통비/자동차세/주차료 감면
- 🏥 재활치료 본인부담금 지원
❓ FAQ
Q1. 반신마비 진단받았다고 바로 등록되나요?
A1. 진단 후 6개월 이상 지속되고, 기능손실이 확인돼야 가능해요.
Q2. 보행기 없이 이동 가능하면 등록 안 되나요?
A2. 아니요. 상지 기능 저하가 심하면 등급 가능성이 있어요.
Q3. 어떤 병원에서 진단받아야 하나요?
A3. 신경과 또는 재활의학과가 있는 종합병원급에서 가능해요.
Q4. 재판정이 필요한 경우도 있나요?
A4. 장애 상태가 호전되거나 악화되면 재심사 요청이 가능해요.
Q5. 장애연금은 누구나 받나요?
A5. 중증(1~3급) + 소득기준 충족 시에만 지급돼요.
Q6. 등록되면 치료비는 전부 지원되나요?
A6. 일부 본인부담금 경감 또는 요양비 혜택만 적용돼요.
Q7. 장애인전용 주차장 이용 가능할까요?
A7. 등록 시 차량등록증과 함께 표지 신청하면 이용 가능해요.
Q8. 지체 vs 뇌병변 장애 중 선택 가능한가요?
A8. 증상에 따라 둘 중 하나 선택 가능하고, 판정의가 결정해요.
📝 본 글은 2025년 기준 반신마비 관련 장애등급 등록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된 콘텐츠이며, 실제 등록 여부는 진단 및 심사 결과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요.
정확한 등록 가능성과 절차는 신경과 또는 재활의학과 전문의, 국민연금공단 장애심사센터를 통해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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